빗자루로 사람을 때릴 때 말리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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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2) 비자루로는 개도 안 때린다

(3) 빗자루론 개도 안 때린다

(4)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5)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 빗자루도 뛴다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옆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빗자루 관련 속담 1번째

빗자루로는 개조차도 안 때리는 법인데 인격을 존중하여야 할 사람을 빗자루로 때릴 수 없다는 뜻으로, 빗자루로 사람을 때리는 것을 말리는 경우에 이르는 말.
빗자루 관련 속담 2번째

빗자루로 사람을 때릴 때 말리면서 하는 말.
빗자루 관련 속담 3번째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빗자루 관련 속담 4번째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빗자루 관련 속담 5번째